일본에서 신칸 신입생 환영회 가는 놈들이 애버임

 

 

일본서 대학 신입생 환영회 하는데

갈 필요 없어

대신 학년 학과에서 신칸 하는건 가야됨 그건 빠지면 주변에서 궁금해함 (하지 않는 경우도 많음)

노미카이 술자리 5000엔 정도 하는데 다 같이 하는건 꼭 가는게 좋음

그리고 학과 교수팀별 술자리가 있는데 이것도 한다고 하면 가는게 좋음(하지 않는 경우도 많음)

 

 

그리고 나서 서클 (부활) 동아리 인데

이건 뭐 호기심에 든 사람들은 여기서 하는건 가는게 좋음

거의 반 강제로 가게됨

 

나머지 유학생 환영회 이런건 갈 필요 없음

가봤자 불편해 그리고 국제교류과나 어디에서 왜 안오냐 하면

그냘 쿠야쿠쇼나 관공서에 서류 문제 요청이 있어서 가봐야 한다고 둘러대면됨

 

그리고 나서 잘 해결 되었다고

 

 

참고로 써클 부활 동아리는 진짜 하고 싶은걸 들어야지

아무거나 심지어는 한국애들 중에는 2개 3개 막 드는데

어차피 6월 이후에는 다 그만둠 신기해

 

한국유학생 애들은 100이면 거의 100%

6월 중순 부터 7월 하순이면 그만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