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집 구할때 부동산의 얘기를 절대 믿지말것 이유 설명

일본서 집 구할때 부동산의 얘기를 절대 믿지말것 이유 설명

 

일본유학출신의 한국사회에서의 대우 사례별 모음

일본유학출신의 한국사회에서의 대우 사례별 모음

 

 

일본뿐 아니라 집은 한국서도 가장중요하다

일본서 외국인이 집을 구하는게 상당히 힘든데

가장 중요한건 일본부동산 업자얘기는 그냥 절대 믿지 말자

필자의 경험상 일본의 부동산 업자를 절대 욕하는게 아니라

 

일본의 경우 부동산이 상당히 폐쇄적이다

예전에는 외국인한테는 일본인 보증인 있어도 절대 집 주지 않았다

미국인 백인 한테도 집계약 무조건 거절 30번 만에 집얻는 경우도 있다

이건 아주 예전의 일 필자가 그분 (일본서 미국인 목사님 아내 일본인과 결혼 )한테

직접 들은 얘기

 

어쨋든 일본의 부동산은 독특한 만큼 폐쇄적이다

문제는 부동산업자는 그 사람이 정말 친절하고 최고의 고객응대를 하든 믿을수 있는기업이든 간에 무조건이다 부동산업자말은 절대 믿지를 말자

 

이유가 좋은집은 당신이 봐도 일본사람들이 봐도 다른 외국인이 봐도

모두가 탐낸다 그럼 이왕이면 가장 좋은 정보는

당신 같으면 누구한테 주겠는가? 이왕이면 자국민

그중에서도 호감을 가는 사람한테 꿍쳐놓다가 주는게 사람사는 세상

어쩔수 없다

 

아무리 장사라고 돈 받고 주는 일이라 해도

인간이 기계가 아닌 이상 사람이 하는 일은 어쩔수 없다

 

그래서 부동산 업자가 추천한다 하면 그걸 하나 하나 일일히 따지면서 캐묻거나 그렇게 해야한다 절대 부동산 업자가 추천하는건 가장 의심을하자 

 

어쨋든 필자가 해주고 싶은 말은 일본에서 일본인이든 재일한국인이든 한국인 유학생이든 결론은 모두 경쟁자다 이것만은 확실하다

그걸 생각하고 일본생활에 임하자

경쟁이 없는 세상은 없다 명심하자 사람 사는 세상은 모든게 경쟁이다

당신 한국이 싫다고 외국으로 나왔어 그럼 외국에서도 또 경쟁이야 외국인이랑 

근데 경쟁인건 인간 사회 뿐 아니라 동물사회 짐승들도 서로 살려고 생존 경쟁한다 어쩔수 없다 

 

참고로 부동산업이 일본서 가장 폐쇄적인 곳이다

의사보다도 훨씬 폐쇄적인게 부동산이다

일본의사가 외국인이라고 아픈 사람 진료 거부하는거 봤는가? 

근데 부동산 업자는 지금이야 많이 나아졌지만

옛날에는 한국인이라고 , 외국인이라고 일본인 보증인이 있어도 외국인 한테는 집 안주는 곳 많았다 어쨋든 명심하자

 

부동산가서 추천하는 매물은 좋든 나쁘든 무조건 의심하자 걔들이 어떤 인간들인데

가장 좋은 매물은 처음 보는 외국인한테 덥석 추천하지 않는다 절~대

그걸 모르고 순진한 일유충 애들이 덥석 계약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