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보다 일찍 왔네" 당황 썸네일형 리스트형 헌재 앞 지지자 '빈자리'…"윤 대통령, 예정보다 일찍 왔네" 당황 역 근처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 모습. 예상보다 빠른 윤석열 대통령의 출석에 자리가 다 채워지지 않은 모습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4차 변론기일인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으로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윤 대통령이 예정보다 일찍 헌법재판소에 도착하면서 당황하기도 했다.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헌법재판소 앞 왕복 4차선 도로 양쪽에 경찰 버스를 배치했다. 낙원 악기상가부터 헌법재판소 앞 도로까지 세워진 버스는 총 78대였다. 특히 오후 12시 47분쯤 윤 대통령이 파란색 법무부 호송 차를 타고 헌법재판소에 도착할 때쯤 경찰은 안국역 사거리를 통제하고 폴리스 라인을 세워 시민들의 통행을 제한했다. 경찰은 질서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