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후 리턴의 자료를 접하기 어려운 이유 (시간 관련)
일본 유학이 본격적으로 실시된 것은 1999년부터 2000년 초이다.
그 이전에는 대부분 대학원 과정 유학이 주류였고, 학부 대학과정 유학은 1999년부터 주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뭐 어쨌든 오늘은 그런 일본 유학의 리턴 자료가 없는 이유를 시간의 순서로 알아보기로 한다.
일본 유학 준비하면서 군대에서 꼭 해야 할 일
일본 유학 준비하면서 군대에서 꼭 해야 할 일
일본 유학 준비하면서 군대에서 꼭 해야 할 일 남자들은 군대를 가는데 군대에서 요즘은 얼마든지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공익근무 등 사회 복무 요원은 말할 것도 없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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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은 건동홍 한국 대학보다 좋은 학교 나와도 나쁜 학교 나와도 인정 못 받음
일본유학은 건동홍 한국대학 보다 좋은 학교 나와도 나쁜학교 나와도 인정 못받음
일본 유학은 건동홍 한국 대학보다 좋은 학교 나와도 나쁜 학교 나와도 인정 못 받음 신기한 것은 미국 대학이나 영어권 대학들은 이 정도까지가 아닌데 반해 이상하게 일본 대학만 이런 수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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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유학의 대략적인 흐름이 10년 주기이다.
=> 쉽게 말해 10년 단위로 일본서의 대학 과정 그러고 나서 일본서의 직장생활의 결과 및 감상(소감)이 나온다.
우리가 영화를 본다고 하면 1시간짜리 2시간짜리 등등 영화의 상영 시간이 있다. 그러니깐 일본 유학을 준비하고
대학 과정을 다니고 졸업하고 일본서 취업하고 그 과정이 대충 10년을 잡아 20대~ 30대가 되는 유학생의 숫자가
어느 정도 축적이 돼야 일본 유학의 리턴의 비율을 파악할 수가 있다.
1시간짜리 영화에 비유한다면 영화관에서 영화가 상영되고 나서 우선 관객이 가서 보고 나서
그것도 많은 사람이 보고 나서 영화가 재밌었는지 별로 였는지 후기가 작성된다.
근데 일본 유학은 시작부터 스타트 일본 대학 졸업하고 일본 현지에서 취직하고 한국 리턴까지의
일대기를 시간으로 환산한다면 대략 10년 이 소요된다. 남자는 군대까지 있다. 다시 말해
10년 주기로 일본 유학의 경험자가 배출되고 다시 10년 되는 다음 10년 뒤에 새 출발자들이 생긴다.
그렇다면 현재 2022년 앞으로 2023년이라 할 때 결국 1999년 ~2000년 초에 일본 유학을 한 경험자들
2010년~ 2011년의 경험자들을 생각할 때 지금 일본 유학의 후기 작성은 1999년~2000년 초에 일본 유학한 사람들의 감상(소감)이 전부인 것이다. 2010년 ~2011년 사이에 일본 유학 경험자들의 경험담은 2021년 ~2022년 이제 막 생겨났고
그게 인터넷이든 주변에 오프라인으로 얘기가 퍼지려면 앞으로 몇 년 더 있어야 한다.
일본 유학을 CGV 영화관에서 개봉하는 1시간짜리 영화에 비유를 하자면 아직 개봉한 지이제 막 1달 정도 지난 신생작이다. 영화에 관련된 후기 평가는 최소 개봉 마치고 몇 개월 내지 1~2년 이 지나야 재평가부터 여러 평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일본 유학의 리턴 자료를 사례 별로 모두 모으려면 최소 2030년 이후 나 2035년쯤은 가야
그래도 일본 유학에 대한 확실한 평가가 나온다. 일본 유학 후 한국 리턴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했나
일본이 얼마나 혹독한 곳인지, 그보다 훨씬 혹독한 한국은 또 얼마나 살기 힘들지 여러 평가가
최소한 리턴의 사례별로 나타나려면 앞으로도 최소 12년 정도는 시간의 축적이 더 필요하다.
최소한 필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2, 2022년 현재 앞으로 2023년 이후가 되면 일본 유학은 결국 20여 년 정도이다.
일본 유학은 아직 그 역사가 짧다
=> 미국 유학은 70~80년대부터 90년대 이후 현재까지 한국서 가장 주류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일본 유학은 물론 그 이전에도 있었기는 하였지만 대학 학부 유학의 경우 1999년 2000년 초부터가 주류가 되었고 현재 2022년 내년에는 2023년 다시 말해 비교적 역사가 짧다 따라서 그나마 지금 시점에서 어느 정도 얼마나 많은 숫자가 리턴을 하는지 파악이 돼서 예전보다는 약간 주춤한 경우는 있으나 아직도 한국이 힘들수록 일본에 가면 모든 게 다 해결 가능하다는 환상 속에서 일본 유학에 앞다투어 시작하게 된다.
3, 2030년 정도 되면 일본 유학이 상당히 저조해질 걸로 예상한다
=> 이유는 일본은 정말 한국사람이 살아남기 어려운 곳이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니다. 정작 문제는 한국이다.
일본에 유학을 갔다 온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짓고 온 것도 아닌데 왜 일본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한 사람들을 환 양녀처럼 취급을 한다는 것이다. 한 예로 일본의 대학 나와서 한국 대기업 들어가는 거 불가능하다. 들어가서도 못 버틴다.
(일본어 기술 통역 기술직 경력은 가능하다. 특수 분야일수록 할 수 있는 인재가 상당히 적다.)
결국 나중에는 자기 사업이나 또는 유튜버이다.
유튜브도 결국은 자신이 움직여서 하는 사업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
미국 대학은 이 정도까지가 아닌데 왜 유독 일본 대학 출신들만 이 정도로 혹독한 기준을 적용하는가는,
한국의 정서와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에 패배한 것이 이렇게 21세기에 일본 대학 출신자들한테 까지도 영향을 많이 작용시키는 것이다.
어쨌든 일본 유학은 문, 이과 통틀어서 전문직 또는 자신의 자본으로 자기 사업하는 것 이외에는
성공 확률 1%의 가성비 최악의 유학이 일본 유학이다. 최소한 필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과정이 얼마나 험난한지는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단순히 일본 여자(스시녀)를 목적으로 일본에 갈 생각이면 한국 대학을 다니다가 교환학생으로 간다든지 또는 대학 부설 일본어학과에 학생으로 재학하면서 일본에서 직접 일본 여자를 사귀던지 대학원 연구생으로 유학을 가서 일본 사람들을 만나든지 어쨌든 방법은 여러 방법이 있다.
정말 일본 여자 하나를 바라보고 일본에 갈려는 것인지? 아니면 인생의 직업을 위해 일본에 올인할 생각인지 그 목표를 구체적으로 하고 진행해야 일이 성공을 할 수 있지 일본 유학은 중간에 변수가 많고 너무 험난한 길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이건 경험자 아니면 절대 모른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