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국제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오늘은
간략 하게 다루고자 한다
우선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또는 오염수라고 하는데 기본적인것 보다 앞으로의 일을 말하고 싶다
내 경우 일본 생활도 오래 되었으며, 뭐 수산물이야 항상 먹고는 있는데
그런 나 조차도 불안해 하는건 어쩔수 없다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정리한다
1, 후쿠시마 처리수 또는 오염수는 당장에 방사능 수치는 나타나지 않는다
=> 당연하다 만약에 미량이라도 검출이되면 그거야 말로 큰일이다
뉴스에서 연일 안전 하다고 방송하는데 방사능 수치는 절대 나오지가 않는다
2, 문제는 앞으로이다 30년간 그 이상 방류
=> 아래 생물 농축이란걸 배운사람들은 알꺼다 미량이라도 생물이 서로 먹으면서
그 농축이 증가한다 그러니깐 후쿠시마 방사능 이것도 지금 당장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30년간 그 이후에는 인체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 그때 가봐야 알수 있는거다
30년 정도 지나서야 그때 만약에 방사능으로 인체에 문제가 생기면 그야 말로 큰일인거다
3,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수산물 소비를 그냥 줄일수 밖에 없다
그리고 자꾸 중국이나 유럽 원전 한국의 원전과 비교를 하는데 일본의 원전은 사고가난 원전이다
쉽게 말해 우리가 몸에 좋다고 음식 부터 좋다는걸 먹는다
물론 건강에 좋은 식품을 먹으면 상관이 없는데 간암에 걸렸다고 한다면
간에 좋은걸 계속 먹는거 보다는 간암을 우선 치료 해야 한다
이런거랑 마찬가지다
다른 나라 원자력발전은 일본 후쿠시마 처럼 지진으로 사고난 원전이 아니다 일본은 사고 폭발이 나서
그거 완전히 제거 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그래서 자꾸 방사능 배출량이 어쩌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후쿠시마원전도 사고가 나기 전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사고가 나서 이 지경이 된것이다.
중국에서 주장하는것은 지금이라도 바다에 오염 처리수를 방출 하는것을 중단 하라는것이다
근데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ALPS로 희석 시켜서 바다에 방류하겠다는것이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
문제는 사고가난 원전이라는 소리다 어쨋든 인체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는 30년 후에나 알수 있는법
수산물 소비를 당연히 줄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수 있다
지금 일본이 방류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그게 가장 좋은데 그게 불가능 하니깐 일본 입장도 어쩔수 없다
결론
30년 정도는 지나야 방사능 오염수 또는 처리수가 사람 몸에 어떤 부작용이 생기는지를
알수 있다 IAEA도 결국에는 모른다 이다
미량이라도 30년간 바다에 방류는 위험하다고 개인적으로 난 생각 하지만
일본이 처리수를 바다에 방류 하겠다는데 어떻게 할수가 없다
어쨋든 수산물 소비는 오염수 방류가 중단이 될때 까지 줄이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아래 생물 농축
생물농축이란 중금속이나 합성 유기물질이 생물체 내로 들어올 경우 잘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먹이 연쇄 과정을 거치는 동안 상위 단계로 올라 갈수록 그 양이 점점 더 축적되는 현상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