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의과대학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일본의 의과대학

반응형
SMALL

일본 사립의대는 도쿄, 오사카 같은 대도시에 위치한 상위권 사립의대를 제외하고는 인기가 없고 무엇보다 사립의대는 등록금이 살인적이어서 본토 사람도 입학에 엄두를 못내기에 주로 부유한 자식들 중에 공부 좀 못하면 들어가는 이미지다. 그렇기에 외국인전형인 사비유학생으로 하위권 사립의대는 도피유학이기에 국립대와 달리 준비할 것이 적은 편. 합격 가능성도 국립대에 비해 월등히 높다. 입시결과는 대부분 비공개이다. 반대로 국립의대의 경우는 등록금은 그나마 인간적인 편인데, 사비유학생 지원자는 보통 3:3, 3:1, 1:3, 3:0 이런식 인데, 아무래도 타국이다보니 면접에 안오는 사람도 꽤 있고, 일본유학시험 영어자격증/본고사 또는 소논문/면접의 실력이 좋음에도 교수들이 불합격시켜서 최종합격자 0명(미달)으로 만드는 경우가 흔하다. 국립대는 교수들이 본고사로 들어온 학생보다도 더 높은 수준을 요구 하고 있다. 어려운 점은 아무래도 한자로 적거나 읽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히리가나로 적으면 이후 학업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기에 중국/대만인이 유리한 부분이다. 차라리 일본 국립의대가 목표라면 본고사로 들어가는게 더 쉽다. 일본은 한국에 비해 의대 합격하기가 매우 쉽다. 최하위권 국립, 사립의대는 편차치 60정도로 한국의 2등급에 해당한다.

하지만 합격해도 역시 가장 큰 난관은 한자 문제다. 자세한건 의과대학 /일본 참고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