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300여명 모집… 의대교수 반발 ‘일촉즉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대형병원, 전공의 300여명 모집… 의대교수 반발 ‘일촉즉발’ 인천 대형병원, 전공의 300여 명 모집… 의대교수 반발 ‘일촉즉발’ 인천의 한 대학병원 로비 휠체어 보관소 문이 닫혀 있다. 인천지역 대형병원 전공의 500여명의 집단 사직 전망(경기일보 16·18일 자 1면)과 관련, 병원들이 300여 명의 전공의를 새로 뽑아 의료 공백을 메꾼다. 하지만 의대 교수 및 전공의들의 반발로 이 같은 전공의 모집이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22일 인천지역 각 수련병원에 따르면 인천의 전공의 수련병원 11곳은 이날부터 약 300명 규모의 전공의 모집을 시작, 이달 말까지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 규모는 전체 전공의 541명 중 임용포기 처리한 인턴 138명의 결원분과 각 병원 과별 충원 인원 등을 포함한 숫자다. 가천대 길병원과 인.. 더보기 이전 1 다음